최근 고물가 영향에 중고차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2022년 기준 국내 중고차 거래 대수는 238만대로 신차 등록 대수의 1.4배에 해당합니다. <br /> <br />시장 규모가 30조 원을 넘는데 앞으로도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현대차그룹이 완성차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고차 시장에 진출했죠. <br /> <br />이후 KG모빌리티도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겠다는 입장을 밝혔고요, <br /> <br />르노코리아는 사업목적에 '자동차관리사업'을 추가하며 중고차 시장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중고차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소비자의 부정적인 시선은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꼽은 국내 중고차 시장의 문제점 1위는 허위, 미끼 매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불투명한 가격정보, 중고차 성능 신뢰도가 불만 순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211910297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